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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오랜도 블룸이 리브 타일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5일(현지시각) "최근 이혼을 결정한 올랜도 블룸이 결별 한달만에 리브 타일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통해 호흡을 맞췄으며, 수년간 친구로 지내온 사이다.
이 매체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열린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에 출연한 배우 이안 맥켈렌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이안 맥켈렌도 '반지의 제왕'에 출연했다.
공연 후 두 사람은 뒤풀이 파티에 참석했으며, 두 사람을 본 측근은 "몰래 간지럼을 태우고 손을 잡는 등 애인 같은 모습을 보였다"고 증언했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최근 톱모델 미란다 커와 이혼을 결정했다.
[리브 타일러(왼쪽)와 열애설에 휩싸인 올랜도 블룸. 사진 = 영화 '노크', '굿닥터' 스틸컷]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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