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다음달 북중미팀과의 잇단 평가전을 치르며 월드컵 본선을 대비한다.
축구협회는 7일 내년 1월 전지훈련 일정을 발표했다. 홍명보호는 내년 1월 13일 소집하여 바로 브라질로 출국해 상파울루에서 비행기로 1시간 떨어진 포즈 도 이과수에 베이스 캠프를 차려 여장을 풀고 현지 적응훈련을 일주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대표팀은 1월 21일 브라질과 비슷한 기후환경 조건을 가진 미국 LA로 이동, 2주간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북중미 3개국과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은 26일 코스타리카와 대결을 펼치고 이어 30일에는 미국과 평가전을 펼친다. 이후 한국은 내년 2월2일 미국과 평가전을 치르며 전지훈련을 마감한다.
[축구대표팀.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