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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전현무가 '히든싱어' 휘성편을 조성모편과 비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휘성은 최근 전역 3개월 만의 첫 단독무대인 JTBC '히든싱어2'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모창능력자 5인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진행됐다는 후문. 이에 MC 전현무가 "조성모 편이 자꾸 떠오르거든요. 리얼입니다. 100% 리얼이고요"라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한바탕 발칵 뒤집었다는 소식이다.
앞서 조성모는 지난달 방송된 '히든싱어' 조성모편에 출연했지만 2라운드에서 81표를 받아 아쉽게 탈락한 바 있다.
또 스튜디오에는 휘성의 절친 3인방으로 알려진 케이윌, 거미, 문명진이 참석해 휘성을 응원했다. 이를 본 양배추는 "케이윌이 모창능력자로 나올 줄 알았다"고 의아해 했고, MC전현무는 "무슨 소리! 우린 케이윌에게 연락도 안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편 절친 케이윌도 끼지 못한 모창능력자들의 정체는 7일 밤 11시 방송되는 '히든싱어'에서 공개된다.
['히든싱어'에 출연한 휘성.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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