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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할리우드 대표 미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유연석을 꼽았다.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한국을 첫 방문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인터뷰를 가졌다.
리포터로 나선 가수 에릭남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에게 배우 송중기, 박형식, 유연석, 임시완의 사진을 보여주며 "누가 이상형에 가깝냐"고 질문했다. 이들은 모두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남자 스타들.
잠시 고민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진정성 있는 매력이 멋있다"며 유연석을 선택했다. 이어 "키가 크고 얼굴도 잘생겼고, 어두운 머리색도 좋다"며 이유를 덧붙였다.
이밖에도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아이돌그룹 EXO의 '으르렁'을 즉석에서 선보이기도 했으며 에릭남이 준비한 간식 오징어를 뜯으며 흡족해하는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함께한 인터뷰는 8일 오후 3시 5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된다.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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