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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이른바 '25禁 둘리춤'으로 섹시한 매력의 진수를 선보였다.
나인뮤지스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글루' 무대를 펼쳤다. 나인뮤지스는 밀착 가죽 스키니에 등이 파인 탱크톱 의상으로 독특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특히 아찔한 '둘리춤'으로 '모델돌'의 S라인 몸매를 드러냈다.
'글루'는 복고풍 디스코 리듬의 곡으로 가사는 이별로 상처 받은 여자가 남자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한다는 내용으로 뮤직비디오에서 공개된 '둘리춤'이 안무 포인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효린, 빅스, 미쓰에이, 티아라, 엑소(EXO), 크레용팝, 나인뮤지스, FT아일랜드, 2NE1, 허각, 엠아이비(M.I.B), 백퍼센트브이, 엔씨아(NC.A), 테이스티 등이 출연했다.
['글루' 무대에 오른 나인뮤지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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