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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사랑이 변비탈출에 성공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변비로 고생하는 추성훈의 딸 사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랑이는 앞선 방송에서 변비로 고생을 해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날 추성훈은 힘들어 하는 사랑을 위해 직접 변을 꺼내고, 약을 발라주는 등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변비탈출에 성공한 추사랑은 자신의 변을 확인하자, 콩콩 뛰고 아빠에게 장난을 걸며 최고의 컨디션을 보였다. 이후 사랑이는 이전과 같이 빵을 먹으며 다시 한번 사랑스러운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다.
이후 사랑이는 유리로 반짝이는 관광지에 방문, 엄마를 위해 열쇠고리를 만들었다.
[변비 탈출에 성공한 추사랑.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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