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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의 딸 이하루 양이 두려움 없이 메기를 손으로 덥석 잡았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낚시터를 찾은 타블로 부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루와 함께 낚시터에 방문한 타블로는 본격적으로 낚시에 시도했다.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메기를 낚은 하루는 처음엔 "아빠가 잡아"라며 자신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타블로가 무서워 하자 직접 두 손으로 메기를 잡았다.
미끄러운 메기가 자신의 손을 탈출하고 얼굴을 치기도 했지만 하루는 두려움 없이 메기를 잡았다. 특히 하루는 메기를 만지며 한 없이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후에도 하루는 또 한 마리의 메기를 잡으며 진정한 물고기 사랑을 보여줬다.
[메기를 한 손에 잡은 하루.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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