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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방송인 이휘재의 아들 서언·서준에게 극강의 애교를 발사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수 이현도와 최홍만은 이휘재의 집을 찾았다.
이휘재의 아들 서언과 서준은 218cm의 거구인 최홍만의 등장에 눈이 커지며 휘둥그레한 반응을 보였다.
서언과 서준을 본 최홍만은 먼저 서언이를 안으려 했지만 낯선 사람에 겁을 먹은 서언이가 우는 바람에 아기들을 지켜만 봐야 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낯을 안 가리는 서준이를 품에 앉는데 성공한 최홍만은 서준의 손과 발을 만지며 "정말 작다"라는 탄성과 함께 극강의 애교를 발사, 의외의 매력을 보였다.
[이휘재의 아들에게 애교를 발사한 최홍만.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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