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통큰 마을 잔치, '이것이 미국의 시골인심'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미국의 한 마을에서 열린 통 큰 잔치가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국의 통 큰 마을 잔치'라는 제목의 글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을 주민들이 칠면조와 햄 등을 요리해 이웃에게 나눠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잔치 준비에는 마을 사람이 모두 동원됐고, 또 포클레인 등 중장비가 동원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를 감탄케 했다.

해당 마을은 매년 수백 명의 이웃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마을 잔치를 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통 큰 마을 잔치' 게시물.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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