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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 훈이 운전미숙으로 교통사고를 냈다.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 측 관계자는 9일 마이데일리에 "훈이 최근 운전을 하다가 신호대기 상태로 있던 중 사고를 냈다. 경미한 접촉사고인 만큼 본인도, 상대방 운전자도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훈은 사고 후 피해를 당한 운전자와 합의를 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현재 훈은 일본 프로모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KBS 2TV '예쁜 남자' 출연을 위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훈이 속한 유키스는 지난 10월 미니 8집음반 '모먼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내 여자야'로 활동했다.
[교통사고를 낸 유키스 훈. 사진 = NH미디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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