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따말' 이상우 "짜증내는 캐릭터는 처음, 속이 시원하다"

시간2013-12-09 13:24:08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상우가 이전과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상우는 9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탄현동 SBS 일산제작센터 H스튜디오 연습실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예전에는 좀 점잖고 다정다감한 것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좀 다정다감하진 않고 좀 감정에 솔직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 전에도 솔직했겠지만 지금은 짜증나면 짜증내고 화도 내는, 안 거치고 바로 막말이 나가는 역할이다. 거침없이 말하는 역할이라 속이 시원하다. 안 해본 것이라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그 전에는 점잖고 진지하게, 아픈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보며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 위주로 연기를 했었다”며 “지금은 짜증내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시선도 안 주면서 막말 던지고 그런다”고 털어놨다.

이상우는 “그 전에는 리액션들이 다양할 필요가 없었다. 얼굴 근육을 많이 안 써도 되는 역할이었다”며 “이번에는 오만상을 찌푸리기도 하고 다채로운 리액션을 해야 하는 역할이다. 안 해 본 것이라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 “그래서 정을영 감독님이 좀 더 껍질을 먹고 자신을 깨고 편하게 하라는 조언을 해주신 것 같다. 앞으로 남은 촬영이 많으니 확실히 내 자신을 놓고 해보려고 한다”고 했다.

이상우는 “어머니가 짜증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친구들도 변했다고 한다”고 말해 극중 캐릭터에 몰입돼 있음을 각인시켰다.

한혜진 역시 이상우에 대해 "이상우 오빠가 내성적이다. 친해졌다고 생각하면 다음날 어김없이 '안녕하세요' 하고 시작을 한다. '어떤 분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다“며 ”근데 연기 시작하면 180도 변하니까 같이 하면서도 깜짝 깜짝 놀랄 때가 많고 오빠가 연기하면 스태프들도 빵 터질 정도다. 빨리 안에 있는 자신을 보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안에 또 다른 자신이 있다. 애벌레가 나비가 되듯 나비가 날개짓 할 때, 누에고치 깨고 나올 때 근육이 생긴다고 하는데 다른 작품을 통해 많은 근육을 길러왔다는 생각이 든다. 대단하고 박수 쳐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 외줄을 타는 위기의 두 부부와 이들이 그려나가는 감성 스릴러 드라마다. 가족과 부부의 문제를 리얼하게 다루며 복잡 미묘한 결혼생활의 현실을 가감 없이 그리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배우 이상우.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베스트 추천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