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BO가 골든글러브와 크리스마스 기념구를 내놓고 한정 판매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2013년 골든글러브 기념구와 크리스마스 기념구를 제작하여 한정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KBO는 10일 골든글러브 행사장인 서울 코엑스 1층에서 오후 1시부터 골든글러브 기념구 200개와 크리스마스 기념구 320개를 현장 판매한다. 1인당 구매 수량은 종류별 2개로 제한하며 가격은 볼케이스를 포함하여 각 2만원이다. 판매 후 잔여 수량은 KBO마켓(www.kbomarket.com)에서 31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KBO는 "프로야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출시되는 크리스마스 기념구는 흰색과 빨간색 바탕에 KBO CI 및 크리스마스 리스를 새겨넣어 야구 팬들에게 이색적인 기념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 =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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