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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싸이의 컴백설이 제기됐다.
싸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컴백 시기 및 앨범 작업 상황에 대해 “아직 알 수 없다. 타이틀곡 확정 여부도 확인이 불가능하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싸이는 지난 7월 자신의 트위터에 “이미 3곡이 완성됐다. 곡들이 좀 괜찮다(already done with 3 songs and they are kinda nice)”는 글을 남기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싸이는 그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국내를 왔다갔다 하며 새 앨범을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새 앨범을 위해 ‘강남스타일’ 작곡가 유건형 등과 다시 뭉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싸이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갖고,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같은 곳에서 공연을 재개한다.
[가수 싸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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