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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폭행당한 패리스 힐튼(32)의 남동생 배런 힐튼(24)이 린제이 로한(27)을 고소할 계획이다.
미국의 가십사이트 TMZ는 배런이 샤토 마몽이 아니라 린제이 로한의 '명소'(?)인 법정에 세울 계획이라고 8일(이하 현지 시각) 보도했다.
배런 힐튼은 지난 6일 아침 경찰조사에서 린제이 로한의 요청으로 레이 르모인이 자신의 얼굴을 가격했다고 주장했다. TMZ는 배런이 폭행사주한 린제이 로한과 폭행 당사자인 레이 르모인을 고소할 계획이라는 정보를 입수, 단독 보도했다.
배런의 한 측근은 이미 지난 6일 오후 배런의 누이인 패리스 힐튼이 변호사를 만났다고 전했다. 패리스 힐튼은 직후 배런의 인스타그램에 로한과 레이를 향해 '너희들이 한 짓에 대가를 치를거야. 우리 가족을 건드려?"라고 협박문을 공개했다.
한편 레이는 린제이 로한이 자신의 폭행과 관련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린제이 로한(왼쪽)과 패리스 힐튼. 사진출처 = 린제이 로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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