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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자신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제 헤어스타일을 보시고 머리에 솜뭉치가 있냐, 머리에 애벌레 있냐는 등 많은 반응이 있었는데요. 제가 보기엔 한 마리의 새 같네요. 무대 위에선 청순했지만 대기실에선 합정동 노는 새 언니. 앞머리 뽕 살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금발 머리 위에 특이한 모양의 장식을 올리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2NE1 멤버 산다라박. 사진 = 산다라박 트위터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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