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댄싱9'의 하휘동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하휘동, 한선천, 김명규가 출연해 '댄싱9'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 중 "여자친구는 있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하휘동은 "나는 여자친구가 있다. 댄서다. 스트리트 댄스를 춘다"고 답했다.
이에 MC 홍은희는 "그럼 데이트할 때도 두 사람은 춤을 추냐?"라는 독특한 질문을 던졌고, 하휘동은 "같이 연습할 때도 있다. 춤을 추는 친구와는 처음 만난다"고 고백했다. 하휘동의 고백에 함께 출연한 김명규는 "사진을 봤는데 예쁘다"고 증언했다.
이어 한선천은 "나는 연애를 안한지 4년 정도가 됐다. 무용에만 집중했던 것 같다. 애교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댄싱9'의 하휘동.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