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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장진 감독이 JYJ 김준수를 극찬했다.
장진 감독은 10일 트위터에 “제 뒤에 이 친구. 너무 잘해요. 근데 좀 심하게 바보같이 착하네요. 부럽기도, 고맙기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장진 감독이 공개한 사진은 김준수와 함께 포즈를 취한 장진 감독 모습을 담고 있다. 김준수는 장진 감독이 연출하는 故김광석 탄생 50주년 기념 뮤지컬 ‘디셈버:끝나지 않은 노래’ 연습에 한창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수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 “장진 감독도 김준수한테 반했나보네” “두 사람이 만난 뮤지컬이라니. 완전 기대된다” 등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뮤지컬 '디셈버:끝나지 않은 노래'는 오는 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JYJ 김준수(왼쪽), 장진 감독. 사진 = 장진 트위터]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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