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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2PM 멤버 옥택연이 2AM 임슬옹 목격담의 진실을 밝혔다.
택연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임슬옹ㅋㅋㅋ 역시 컬투숀가?"라는 글과 함께 임슬옹과 휴대전화 메신저로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대화에서 임슬옹은 옥택연에게 "압구정 이자카야 앞에서 임슬옹이 압구정 이자카야 앞에서 임슬옹이 어떤 키 큰 여자랑 있는 걸 일반이 목격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옥택연은 "누군데?"라고 물었고, 임슬옹은 "그 여자가 뒤 돌았는데 너(옥택연)였데"라고 답했다.
대화 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두 사람은 최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이자카야 앞에 서 있었고, 이를 본 일반인이 옥택연을 여자로 오해했던 것.
임슬옹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뭔가 웃기다" "두 사람 자주 노나봐" "근데 임슬옹 이름이" "엄청 친해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슬옹 목격담 메시지(위), 옥택연(아래 왼쪽)과 임슬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옥택연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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