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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할리우드 스타 줄리아 로버츠(46)가 네번째 아이를 임신했다.
미국의 가십사이트 TMZ는 최근 줄리아 로버츠가 남편인 대니 모더와 함께 시댁인 LA에서 외출하는 모습을 포착, 9일(현지 시각)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TMZ가 입수한 사진에서 줄리아 로버츠는 부른 배를 감추기 위한 헐렁한 배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었다.
줄리아와 촬영감독인 남편 다니엘 모더는 지난 2002년 결혼, 현재까지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지난 2004년 이란성 쌍둥이인 딸 헤이즐 패트리샤 모더와 아들 피노스 월터 모더를 낳았고, 2007년에는 아들 헨리 다니엘 모더를 출산했다. 이번 뱃속의 아이가 네번째가 되는 셈.
TMZ는 40대 아이 엄마가 할리우드에서 줄리아 뿐 아니라며 할 베리, 우마 서먼, 머라이어 캐리, 마돈나 등이 있다고 밝혔다.
[줄리아 로버츠. 사진출처 = 영화 '로맨틱 크라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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