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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류수영이 백골부대로 향하기 전 방송인 샘 해밍턴과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 주까지 잘 지내세요. 모두. GOP 지키러 '진짜 사나이' 들어갑니다. 추운날씨에 밍턴이형 표정이 어둡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에 선글라스로 멋을 낸 류수영과 입을 삐죽 내밀고 있는 샘 해밍턴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짜 사나이' 팀은 10일부터 4박 5일 강원 철원에 위치한 백골부대에서 군 생활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2차례에 걸쳐 해군 생활을 진행한 멤버들은 다시 돌아온 육군부대에서 GOP 수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배우 류수영(왼쪽)과 방송인 샘 해밍턴. 사진출처 = 류수영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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