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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M 엔터테인먼트의(이하 SM) 예비스타 브랜드 ‘에스엠루키즈(SMROOKIES)’의 루키 3명이 추가로 공개됐다.
SM은 10일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라미(10세)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라미와 소녀시대 티파니가 함께한 영상을 선보였다. 특히, 라미는 지난해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의 여주인공 ‘홍다미’ 아역으로 등장해 인형 같은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에스엠루키즈’는 SM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며 데뷔를 앞두고 있는 루키들을 선 공개하는 프리데뷔팀(Pre-Debut Team)의 성격을 가진 신개념 예비스타 브랜드로, 지난 주 슬기, 제노, 태용 등 3명의 루키가 처음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더불어 ‘에스엠루키즈’는 메인 데뷔 전 다양한 조합으로 음원 발매, 공연, 버라이어티 쇼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팬들이 직접 참여해 루키들을 함께 성장시키는 각종 툴과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에스엠루키즈’에는 라미 외에도 재현(16세), 아이린(22세)이 이름을 올렸다.
['에스엠루키즈' 라미.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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