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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들이 수지의 뒷모습을 폭로했다.
미쓰에이는 지난 7일 밤 방송된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라이브로 'HUSH'를 부르며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날 수지는 본인의 솔로곡 'Moment'를 부른 후 "노래방에 못 간지 오래됐다"며 아쉬워했다.
이에 DJ 정선희는 "미쓰에이는 노래방에 가면 어떻게 노냐?"고 궁금해했고, 멤버들은 "수지는 노래방에서 랩을 한다"며 "수지가 그렇게 열성적으로 랩을 할 줄은 몰랐다"고 폭로했다.
또 미쓰에이의 민과 페이는 다비치의 '8282'를 노래방 애창곡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미쓰에이의 지아-민-개그우먼 정선희-페이-수지(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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