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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수지를 비롯한 걸그룹 미쓰에이(missA) 멤버들이 2017년까지 함께 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JYP엔터테인먼트 2013년 3/4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수지를 포함한 미쓰에이 멤버인 지아, 페이, 민의 전속계약은 2017년 3월31일 만료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JYP와 합병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JYP 소속인 박진영 프로듀서를 비롯해 선미, 박지민, 백예린, 이정진 등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 됐다. 또 AQ엔터테인먼트 위탁 계약 관계였던 미쓰에이와 백아연도 JYP엔터테인먼트에 소속이 됐다.
한편 2006년 12월 JYP 전속계약을 체결한 선미는 2016년 4월 24일까지 JYP 엔터테인먼트에 몸담는다. 15&(피프틴앤드) 백예진과 박지민은 지난해 전속계약을 체결, 2019년까지 해당 소속사에서 활동하게 된다.
[걸그룹 미쓰에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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