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장근석과 박지윤의 은밀한 데이트 현장이 목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남자' 제작진은 12일 독고마테(장근석)와 톱스타 묘미(박지윤)의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예쁜남자' 7회분에서 '인맥의 여왕' 김인중(차현정)은 "독고마테가 묘미와의 스캔들 주인공이 돼 줘야겠다"며 마테에게 아찔한 제안을 했다. 묘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월드스타로, 모미의 패션 아이템은 금세 동이 나고, SNS 올린 사소한 글들은 핫이슈가 된다.
이런 인중의 제안의 마테와 묘미의 만남은 시작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과 박지윤은 화려함 그 자체였다.
박지윤을 픽업하기 위해 그녀의 집 앞에 나타난 장근석. 카페에 오붓하게 앉아 박지윤의 손을 살포시 잡는 모습과 어깨동무를 하고 해맑은 웃음으로 걷고 있는 두 사람은 영락없는 커플의 모습이었다.
장근석과 박지윤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예쁜남자'는 12일 밤 10시 방송된다.
[장근석과 박지윤의 데이트 현장. 사진 = (주)그룹에이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