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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불참했다.
1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 경기장 내 보조체육관에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팀 vs 연예인 농구팀의 성탄 자선 경기가 열렸다. 이날 강호동을 비롯해 김혁, 줄리엔강, 존박, 서지석, 이혜정 등이 참석했으나 MC 최강창민은 녹화에 불참, 경기를 뛰지 못했다.
이에 대해 '예체능'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에 "스케줄 조절이 안돼 안타깝게 불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최강창민은 일찌감치 예정돼 있던 동방신기 비공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불가피하게 '예체능' 현장을 찾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최강창민은 12일 오전 유노윤호와 함께 일본 스케줄 참석차 김포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26일, 27일에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에스엠타운 위크 동방신기 타임 슬립(SMTOWN WEEK TVXQ! Time Slip)' 공연을 연다.
[동방신기 최강창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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