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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유준상이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끊임없는 활동 욕심을 드러냈다.
유준상은 12일 오후 서울 이태원 근처 한 식당에서 진행된 유준상의 첫 앨범 ‘JUNES’ 기자간담회에서 뮤지컬, 연기, 음악 등 여러가지 작업을 진행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전방위적 활동을 하고 있는 유준상은 최근 일본에서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유준상은 지난달 일본청년관에서 시작한 생일기념 첫 단독 팬미팅에서 약 500여명의 팬들을 만났다. 유준상은 팬들과의 이색 이벤트를 비롯, 자작곡을 포함한 무려 10곡의 노래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에 대해 유준상은 "45세에도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리 나라에서도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유준상은 ‘JUNES’를 통해 직접 작곡하고 가사를 쓴 노래 7곡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그간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던 와중에도 틈틈이 곡 작업을 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숨기지 않았던 유준상은 음악을 도구로 이용해 대중과 소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배우 유준상. 사진 = 인사이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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