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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임달식 감독의 당부 “몸 사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시간2013-12-12 20:54:4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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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산 김진성 기자] “컨디션은 좋은 데 부상이 있다 보니.”

신한은행은 최근 흔들린다. 12일 우리은행과의 홈 경기 전까지 2라운드서 2승2패를 기록했다. 다양한 공수옵션이 장착되면서 지난 시즌보단 강해졌다. 그러나 그 잠재력이 코트에서 100% 표출되지 않는다. 승패를 반복하면서 좀처럼 치고 올라가지 못한다. 그 사이 우리은행은 선두독주체제를 구축했다.

신한은행의 경기력이 들쭉날쭉한 가장 큰 이유는 부상자들 때문이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팀 공격과 수비의 중심을 잡고 경기 흐름을 조율해야 할 포인트가드 최윤아와 토종 해결사 김단비의 좋지 않은 몸 상태다. 최윤아는 9일 KB전에 이어 이날 우리은행전도 결장했다. 원래 무릎이 좋지 않아 국가대표팀서도 도중 낙마했다. 시즌 개막 직전 팀 훈련에 합류해 정신력으로 뛰었으나 최근 탈이 났다.

김규희와 윤미지는 많이 성장했다. 하지만, 경기운영능력이 최윤아보단 부족하다. 신한은행이 흔들리는 결정적인 이유다. 상대 수비를 헤집으면서 수 많은 공격 찬스를 파생해야 할 김단비 역시 예전의 날카로운 맛이 떨어진 상태다. 외국인 해결사 쉐키나 스트릭렌은 다소 기복이 있다. 물론 스트릭렌이 없었다면 신한은행은 더욱 고전했을 것이다.

임달식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부상자들이 자기도 모르게 몸을 사린다”라고 했다. 부상을 입은 선수가 더 큰 부상을 입을까봐 무의식적으로 경기 도중 소극적인 자세로 바뀐다는 것. 예를 들어 루즈볼, 리바운드 다툼에서 소극적으로 변하면서 공격권을 넘겨주거나 실점으로 이어지면 경기 전체의 분위기가 상대로 넘어간다. 임 감독은 특히 승부처에서 이런 점이 두드러지면 패배의 확률이 높아진다고 본다. 대표적인 경기가 9일 KB전이었다.

임 감독은 “최윤아, 하은주는 언제 돌아올지 모르겠다. 아픈 선수를 뛰게 할 순 없다”라면서도 “전체적으로 예전보다 선수들의 플레이가 소극적으로 바뀌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최윤아와 하은주가 정상적으로 팀에 합류할 때까진 남은 선수들의 의지와 정신력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부상자 유무를 떠나서 농구에서 적극적인 마인드가 경기력이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 신한은행 역시 과거 잘 나갔을 때 정신적인 무장이 확실했다. 또한, 기본적으로 신한은행은 공수에서 다양한 옵션을 보유했고 경쟁력도 있다. 임 감독은 현재 부상자 속출로 경기력의 기복이 심할 수밖에 없다는 걸 알면서도 좀 더 힘을 내주길 바라는 건 이런 이유가 있다.

임 감독의 말대로 이날 신한은행 선수들의 볼을 향한 의지는 매우 뛰어났다. 최윤아의 공백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특히 무릎 부상에서 아직 완전히 자유롭지 않은 김단비가 매우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이면서 맹활약을 펼친 게 단연 고무적이었다. 신한은행은 이날 우리은행을 꺾으면서 팀 사기와 분위기가 상당히 올라갔다. 3라운드를 앞두고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

[임달식 감독.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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