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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상속자들'의 최영도(김우빈)가 친엄마(최지나)와 마주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 마지막회에서 영도는 떨어져 지냈던 친엄마를 찾아갔다.
이날 최영도는 먼 발치서 엄마를 바라봤다. 이어 그는 엄마가 고개를 돌려 자신을 바라보자, 급히 몸을 숨긴 후 서러운 눈물을 흘렸다.
며칠 후 영도는 다시 엄마를 찾아가 "안녕하세요"라고 어색하게 인사했다. 영도를 발견한 엄마는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이어 "잘 지냈니?"라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렇게 키가 많이 컸네. 우리 아들, 너무 멋있어 졌다"라며 눈물을 흘렸고 영도 역시 "엄마"라고 외치며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엄마는 영도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엄마가 미안해. 오래 못 기다려서 미안해. 금방 보러 가려고 했는데 보러 가지 못해서 미안해"라며 그간 말 못했던 미안함을 털어놨다.
['상속자들'의 김우빈(첫 번째)-최지나. 사진출처 = SBS 방송 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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