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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임주환이 제대 후 첫 팬미팅을 연다.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공준수 역을 맡아 호평을 얻은 임주환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제대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팬미팅은 공식팬카페 JUHWANISM 주관하에 '임주환과의 크리스마스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임주환과 팬들이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이와 관련, 디시인사이드 임주환 갤러리에서는 팬미팅 당일 '연탄 은행'에 임주환 이름으로 연탄 1000장 기부할 예정이다. 임주환의 제대후 첫 팬미팅인 만큼 앞으로 임주환이 승승장구 하기 바라는 팬들의 마음이 모여 기부를 결정했다.
한편 임주환은 '못난이 주의보' 종영 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배우 임주환.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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