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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연하 남자친구와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될 TrendE(트렌디)채널 ‘김준희의 트렌디 랭퀸쇼2’에서 김준희는 자신의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준희는 유학을 갔던 해에 애견과 둘이서 보낸 최악의 크리스마스를 회상하며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남자친구와 미국 여행을 갈 예정이다. 아마도 최고의 크리스마스를 맞이 할 것 같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이어 가장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해서는 “‘지나가다 니 생각이 나서 샀어’ 라며 주는 선물이 제일 좋다. 나에 대한 사소한 것까지 기억해 주는 것이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7월 한 방송에서 8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방송인 김준희. 사진 = TrendE]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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