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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꽃보다 누나'의 김자옥이 '원조 끼부림녀'에 등극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 3회에서 여배우 4인방들은 이슬람 사원 내부를 관람하기 위해 이슬람 여성들이 착용하는 베일 중 하나인 히잡으로 얼굴을 감쌌다.
이날 김자옥은 히잡을 두르고 신이 난듯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승기는 "선배님 정말 매력적이시다"고 했고 김자옥은 부끄러운 듯 "거짓말 하지마"라고 반응했다.
한편 여배우들이 사원을 둘러보는 사이, 이승기는 사원 밖에서 다음 행선지인 레스토랑을 미리 둘러보는 등 '짐꾼'으로 거듭난 모습을 보였다.
['꽃보다 누나'의 김자옥. 사진출처 = tvN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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