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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무한도전'의 김제동이 쓸쓸함의 끝판왕에 등극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서 유재석, 노홍철, 정준하는 프로그램 섭외를 위해 김제동의 집을 찾았다.
이날 세 사람은 익숙하다는 듯 김제동의 집 비밀번호를 누르며 들어갔다. 이들은 김제동에 대해 "비밀번호를 모두에게 알려준다. 게스트 하우스가 따로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제동은 내복 차림의 쓸쓸한 모습으로 등장, 멤버들에게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이 집에 있는 모든 것은 유통 기한을 확인하고 먹어야 한다"며 김제동 집의 위생 상태를 폭로했다.
['무한도전'의 쓸친소 특집에 출연 제의를 받은 김제동. 사진출처 = MBC 방송 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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