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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는 타블로가 고충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해피투게더3' 촬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슈퍼맨' 아빠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든 출연진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 가장 먼저 쌍둥이를 데리고 도착한 이휘재는 오는 아빠들에게 자신보다 힘들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며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이휘재는 타블로에게 "네가 힘든 것이 뭐가 있느냐"라고 말했고, 이에 발끈한 타블로는 "힘든 부분은 다 편집하는 것이다"라고 발끈했다.
특히 타블로는 "나는 이 프로그램 시작하고 5kg이 빠졌다. 하루의 에너지가 정말 장난 아니다 하루에 춤을 3시간을 춘다"라며 힘든 점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의 고충을 털어놓은 타블로.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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