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숫자 12의 비밀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숫자 12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우리 주변에는 숫자 12로 된 것들을 발견 할 수 있다. 그리스 신화의 신과 성경 속 예수의 제자가 각각 12명이었으며, 1년은 12달, 하루 2시간 역시 오전과 오후로 12시간 씩 나누어져 있다.
또 피아노 건반의 한 옥타브도 12개의 반음으로 이뤄져있고, 십이지도 12개로 이뤄져있으며, 축구도 12명이 하는 경기다.
영국의 작가 조너단 스위프트가 집필한 '걸리버 여행기'에서도 걸리버의 키가 소인국 사람들의 12배 정도 된다고 서술돼 있다. 미국에서는 이런 12를 완벽한 숫자라고 부른다.
'숫자 12'의 비밀을 접한 네티즌들은 "12가 대단한 숫자였네" "왜 유독 12와 관련된 것들이 많지? "신기하다" "그래서 미국 사람들이 13을 싫어하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숫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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