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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수호가 자신있는 신체 부위로 이마를 꼽았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은 3D 애니메이션 '세이빙 산타'의 더빙을 맡은 수호, 개그맨 신동엽,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와의 인터뷰로 꾸며졌다.
이날 수호는 최근 멤버들 중 외모순위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가장 자신있는 신체부위를 공개했다.
수호는 "이마가 튀어나와서 올리면 남자다워 보인다고 하더라. 평상시에는 강하게 보일 수 있으니 내리고 특별한 날에만 올린다"고 이마를 공개했다.
또 그는 "돌아가고 싶은 과거가 있느냐"는 질문에 "가장 편했던 한 살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답했고, 수호 옆에 있던 신동엽은 "초등학교 3학년때로 돌아가고 싶다. 엄마가 그때까지 여탕을 데려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동엽이 악당 네빌, 수호가 사고뭉치 요정 버나드, 정은지가 요정 마을을 지키는 샤이니의 목소리를 맡은 '세이빙 산타'는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자신있는 신체 부위를 공개한 그룹 엑소의 수호(위). 사진출처 = SBS 방송 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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