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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최재원의 깔끔한 집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연예계 깔끔남'으로 불리는 최재원의 집이 소개됐다.
깔끔함을 중요시하는 최재원의 집은 그의 성격답게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먼지 하나 없어 보이는 거실 외에도 침실과 옷방까지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하게 정리정돈이 돼 있어 그의 깔끔함을 입증했다.
이에 대해 그는 "일주일에 한 번씩 대청소를 한다"라며 깔끔함의 유지 방법을 전했다. 이어 "예전에 누나 집에서 많이 살았는데 누나가 결벽증이 있었다. 그때 만해도 그런 점을 싫어했는데 내가 지금 결벽증이 생긴 듯 하다"고 털어놨다.
[깔끔한 성격 답게 집까지 깔끔한 최재원.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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