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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오창석이 교통사고로 '오로라 공주'에서 하차하게 될 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복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 146회는 황마마(오창석)이 트럭과 부딪힐 뻔한 상황에서 끝을 맺었다.
자신의 차에서 운전 중인 황마마는 셋째 누나와 통화를 끝마친 후 시선을 앞쪽으로 향했다. 이런 그의 눈앞에 보인 것은 거대한 트럭.
이후 갑자기 긴박한 음악이 흐르기 시작했다. 사건의 당사자인 황마마는 급하게 핸들을 돌리며 트럭을 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이날 방송분에서 뱅뱅 도는 차의 모습만 확인할 수 있었을 뿐 황마마가 트럭과 충돌하는지 여부는 공개되지 않아 그가 교통사고로 하차하는 또 다른 '하차배우'가 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교통사고 위험에 처한 황마마.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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