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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방송인 구지성이 전현무에게서 민낯굴욕을 당했다.
16일 방송된 SBS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에서 구지성은 여성 멤버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구지성과 멤버들은 대중 목욕탕을 찾아 배우 김수로에게서 특별 훈련을 받았다.
이들은 김수로의 지시를 따라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가하면, 탕 안에서 잠수를 하며 훈련에 임했다.
잠수 훈련 후 전현무는 민낯이 공개된 구지성을 바라보며 "누구세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지금 본인도 본인 얼굴을 못 알아보겠다고 한다"고 덧붙여 구지성에게 굴욕을 안겼다.
[민낯이 공개된 방송인 구지성(위 사진 가운데). 사진출처 = SBS 방송 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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