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안녕' 19금 특집, 문제남·고민녀 모두가 고민이다 [夜TV]

시간2013-12-17 08:24:12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고민을 갖고 있는 여자도 문제를 야기한 남자도 모두 고민을 갖고 있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성인들의 은밀한 사랑 고민' 편으로 꾸며졌다. 그 결과 이날 방송은 처음으로 19세 이상이 시청가능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4명의 여자들이 밖에서 쉽게 꺼내놓을 수 없는 말 못할 고민들을 털어놨다. 여자친구의 겨드랑이털에 집착하는 남자부터 24시간 아내의 가슴을 주무르는 남편, 매일 뜨겁게 사랑해야 하는 남편, 아내를 야동 배우로 오해하는 남편 등의 고민들로 여성들이 곤혹을 겪고 있었다.

앞서 자기 중심적인 사고방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자와 여자들이 많은 고민을 갖고 '안녕하세요'를 찾았지만 이번 특집에서는 여자들이 모두 남자들의 행동과 생각으로 인해 고충을 안고 있었다.

이날 문제가 있었던 것은 매일 뜨겁게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를 야동 배우로 확신하고 있는 남편. 매일 뜨겁게 사랑하느라 피곤이 쌓여 힘들다는 아내는 이처럼 큰 고민을 갖고 있었지만 남편은 "말을 잘 안 한다"라며 "나는 나름대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지만 아내는 표현을 안 한다"라며 그간 말하지 않았던 섭섭함을 전했다. 이 부부는 실제로 아이에 관한 문제가 아니면 대화를 잘 하지 않는다고. 결국 대화의 단절이 이 같은 문제의 씨앗을 낳았던 것.

아내를 야동 배우로 확신하고 있는 남편은 오해로 불거진 의심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었다. 그는 "그 여배우와 아내가 정말 똑같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 아내는 답답해하며 "이 자리까지 나오기 정말 많이 고민했다. 정말 아니니까 믿어달라"라고 진심을 담아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김신영은 "나도 살을 뺀 이후 사람들이 약 먹었냐, 수술했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내가 정말 아니라고 했지만 사람들은 그 소문을 진실로 믿어서 정말 힘들었다"라고 아내의 억울함을 이해하며 그를 위로했다.

이 같은 문제로 고민을 갖고 나온 여자와 함께 남자들의 출연도 쉽지 않았다. 특히 아내를 야동배우로 확신하고 있는 남편은 "내가 앉은 자리가 제일 힘든 자리인 것 같다. 매달 개인적으로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주제로 이런 방송이 나왔지 않냐. 방송이 나간 이후에 어떤 여파가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아내가 강력하게 요구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 나왔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정찬우는 "남편이 아내를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이 자리에 나온 것이다. 그 문제를 누구보다 털어내 버리고 싶었을 것이다"라며 남편의 입장도 이해하며 두 사람의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그동안 15세 등급에서 다룰 수 없었던 성인들의 19금 사연이 공개돼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숨기기 급급했던 부부들의 고민부터 연인들의 고민까지 가감없이 그려지면서 다른 방송과의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방송된 '안녕하세요'.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