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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영광이 지난 12일 대체 복무를 위해 훈련소에 입소했다.
17일 오전 김영광의 소속사 초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영광이 1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본인이 조용한 입소를 원해, 지인 몇 명과 함께 논산을 찾았다"고 밝혔다.
입소한 김영광은 6개월 간 사회복무요원(구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진행하게 된다.
그는 베트남전 참전 후 국가유공자로 지정된 아버지의 영향으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게 됐다.
김영광은 지난 2006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이후 KBS 2TV 드라마 '굿닥터',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무한도전'의 밀라노 특집에 출연해 멤버들의 멘토로 활약하기도 했다.
[배우 김영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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