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원준이 집을 공개했다.
김원준은 1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자신 만의 싱글하우스를 소개했다.
이날 김원준은 "아래 층에는 어머니가 살고 계시고 위층을 개인적인 공간으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김원준의 집은 스튜디오를 연상케 하는 특이한 가구배치와 소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쪽에는 침대, 스탠드, TV 등이 놓인 휴식 공간이, 다른 쪽에는 책상, 컴퓨터 등이 놓인 공간이 마련돼 있었고 벽면은 그가 연예계 생활을 하며 받은 트로피와 가족사진, 각종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다.
또 김원준은 부엌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싱크대 위 가득 쌓인 그릇과 컵이 카메라에 잡혀 평소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를 드러냈다.
[집을 공개한 가수 겸 배우 김원준. 사진출처 = SBS 방송 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