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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예비스타 브랜드 ‘SMROOKIES’(에스엠루키즈)가 슬기, 제노, 태용, 라미, 재현, 아이린에 이어 루키 3명을 추가 공개했다.
SM루키즈는 17일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및 트위터를 통해 지성(11세), 마크(14세), 한솔(19세) 등 춤에 탁월한 재능을 지니고 있는 새로운 루키들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지성, 마크, 한솔, 태용, 재현 등 루키들이 세계적 안무가 토니 테스타로부터 댄스 레슨을 받는 모습이 담겨있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토니 테스타는 카일리 미노그, 브리트니 스피어스, 쟈넷 잭슨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은 물론, 동방신기, 샤이니, 엑소 등과도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안무가다. 토니 테스타는 8살때부터 춤을 췄다는 지성을 보고 “나도 같은 나이에 춤을 추기 시작했는데, 실력을 보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칭찬했다.
한편 SM루키즈는 SM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며 데뷔를 앞두고 있는 루키들을 선 공개하는 프리데뷔팀(Pre-Debut Team)의 성격을 가진 예비스타 브랜드로, 메인 데뷔 전 다양한 조합으로 음원 발매, 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SM루키즈 마크, 지성, 한솔.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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