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뜻깊은 연말을 보낸다.
류현진은 오는 2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결손 가정 아이들과 리틀 야구단, 유소년 야구단들을 위해 1부 야구캠프와 2부 희망나눔콘서트로 연말 뜻깊은 기부행사를 갖는다.
이날 결손가정 아이들과 전국 리틀, 유소년 야구단을 위해 두산 베어스 김현수가 '류현진 몬스터쇼 야구캠프'에 참여하여 따뜻한 연말기부 행사를 함께 갖는다.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마이스타미디어는 "류현진 소속 에이전트 보라스 코퍼레이션과 함께 한국 꿈나무들의 야구발전과 결손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한국에서 희망을 던지는 류현진 몬스터쇼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어느 야구캠프보다 준비성도 탄탄하고 프로선수들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류현진 몬스터쇼 야구캠프는 한국자원복지재단을 통한 결손가정 30명, 리틀야구단 30명, 유소년야구단 30명, 일반인 30명 총 120명으로 진행되며, 일반인들의 참가 접수는 페이스북(마이스타미디어)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몬스터쇼 나눔콘서트의 입장 후원티켓은 쿠팡에서 판매하며 결손가정의 아이들과 리틀, 유소년 야구단을 위한 후원금으로 쓰여진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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