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최민수의 미국 할리우드 진출작인 '최민수의 어쌔신 코드'(감독 래리 리긴스)가 개봉된다.
'최민수의 어쌔신 코드'는 지난 2009년과 2010년 제작된 영화로, 2011년 말 콜로라도 국제 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당초 이 영화의 제목은 '서펀트 라이징'이었지만 국내에서 '최민수의 어쌔신 코드'라는 제목으로 변경돼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수는 이번 영화에서 북한 특수부대 출신의 전문 킬러 칼 킴 역을 맡았다.
한편 '최민수의 어쌔신 코드'는 강력 미사일의 정보가 담긴 회로도를 둘러 싼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 복귀한 전직 CIA 요원 폴 손이 북한 최고 전문 요원인 킬러 칼 킴과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대결을 그린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
[영화 '최민수의 어쌔신 코드' 포스터. 사진 = 케이알씨지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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