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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제이워크 장수원이 ‘1대100’ 최후의 1인에 등극했다.
장수원은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100인 패널 측 ‘최후의 1인’에 등극했다.
6단계에서 장수원은 패널 2명과 함께 도전자인 이성미와 맞서 문제를 풀었다. 아쉽게도 이성미는 오답을 선택했고, 장수원이 패널 측 ‘최후의 1인’이 됐다.
이에 장수원은 “고맙습니다”라며 “전혀 생각을 못했다”라고 얼떨떨한 소감을 전했다.
이성미 외 이날 ‘1대100'에는 비만전문의 박용우가 1인으로 참여했다.
[가수 장수원.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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