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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혁이 한일전 농구경기에 투지를 불태웠다.
17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선 강호동, 최강창민, 박진영, 서지석, 줄리엔강, 존박, 이혜정, 이정진, 김혁이 일본에서 원정경기를 펼쳤다.
이날 김혁은 발목 부상에도 경기를 재개, 승부에 대한 투지를 발산했다. 그는 “지고 싶지 않았다”며 “감독, 코치님도 한일전에서 져 본 적이 없다고 하셨고, 그런 의미가 커서 내 몸이 박살나더라도 나가서 이겨야 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배우 김혁.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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