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BJ 박현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NS 플랫폼 아프리카TV(대표 서수길)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3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을 개최했다.
이날 박현서 BJ는 최우수상을 수상?다. 이에 박현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우수상 감사합니다. 실시간 검색어까지…"라는 소감을 전했다.
박현서 BJ는 청순 글래머 몸매와 뛰어난 미모, 부산 사투리가 묻어나는 귀여운 말투 등으로 사랑 받고 있는 아프리카TV 대표 BJ 중 한 명.
특히 먹방과 게임이 아닌 차분한 목소리로 진행하는 라디오 방식의 방송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 BJ(Broadcasting Jockey: 방송진행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네티즌 투표와 방송 데이터 합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게임, 토크, 음악 등 각 부문별 BJ 총 4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총 42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박현서 BJ. 사진 = 박현서 페이스북 캡처]온라인 뉴스팀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