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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NBA 전설 마이클 조던(50)의 새 아내가 쌍둥이를 임신했다. 연전 현재 6명의 아이를 둔 브래드 피트는 아이들과 조만간 야구팀을 만들 수 있겠다는 얘기가 돌았는데, 美 가십사이트 TMZ는 '조던이 이제 스스로 농구팀을 만들 수 있겠다'고 전했다.
매체는 현재 세 아이를 둔 마이클 조던이 새 아내가 쌍둥이를 임신해 모두 5명이 아이를 두게됐다고 18일 아침(한국시각) 보도했다. 지난 4월 결혼한 16세 연하 모델인 이베트 프리에토(34)가 일란성 여아 쌍둥이를 임신해 조던은 곧 다섯 자식의 아버지가 된다. 조던은 전처와의 사이에 모두 20대가 된 2남 1녀를 두었다.
현재까지 조던과 측근들이 이같은 임신 소식을 극비에 감추고 있어, 출산예정 시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마이클 조던은 NBA 소속팀 샬롯 밥캐츠 구단주이기도 하다.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 사진출처 = 영화 '스페이스 잼'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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