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YP 트리오' 한화, 리그 최강 상위타선 구축한다

시간2013-12-18 13:11:17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이전과는 확실히 다르다. 지난해 두자릿수 도루 기록자가 3명에 불과했던 한화 이글스가 '뉴 페이스'의 가세로 리그 최강 상위타선 구축을 꿈꾸고 있다. 정근우-이용규-펠릭스 피에로 이어지는 'KYP 트리오'가 그 주인공이다.

올 시즌이 끝나고 FA 정근우(4년 70억원), 이용규(4년 67억원)를 영입한 한화는 지난 16일 메이저리그 출신 외국인타자 피에와 계약을 마쳤다. 김응용 한화 감독이 원하는 거포는 아니지만 정확한 타격과 준수한 수비, 빠른 발을 갖춘 좌타자다. "좌타자를 원한다"는 김 감독의 갈증을 해소할 적임자로 꼽히고 있다.

한화는 피에를 상위타순에 배치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1~3번 가운데 한 자리가 피에의 몫이다. 어깨 수술 후 재활 중인 이용규는 4월 한 달간은 정상 출전이 어려운 게 사실. 그렇다면 피에가 정근우와 함께 테이블세터로 나설 전망이다.

한화 관계자는 "피에가 발이 빠르기 때문에 테이블세터로 기용할 수 있다"며 "이용규가 완전히 회복돼 돌아오기 전에는 1번에서 3번 타순을 오갈 것이다. 이용규의 복귀 이후에는 3번 고정 배치가 유력해 보인다"고 말했다. 빠른 발을 지닌 좌타자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2007년 메이저리그에 첫발을 내디딘 피에의 빅리그 통산 성적은 425경기에 타율 2할 4푼 6리 17홈런 99타점. 마이너리그에서는 847경기에서 타율 2할 9푼 3리 76홈런 412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트리플A에서는 타율 2할 5푼 1리 8홈런 40타점 38도루를 기록했다. 지난해(16도루)에 이어 2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다. 한화로서는 20도루 이상은 밥 먹듯이 했던 정근우, 이용규에 이어 또 한 명의 '호타준족'을 보유하게 됐으니 생각대로 일이 풀린다면 이보다 좋을 수 없다.

한화 관계자는 "피에가 최근에 도루 능력도 상당히 늘었다"며 "메이저리그 유망주 순위권에 들었던 선수인 만큼 재능은 남다르다"고 평가했다. 정근우와 이용규는 모두 한 시즌 3할-40도루를 기록했던 명실상부 호타준족이다. 피에 또한 마이너리그 통산 타율 2할 9푼 3리(3266타수 956안타)에 한 시즌 30도루를 두 차례나 기록했던 선수다. 일단 출루하면 득점권에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중심타선에 배치될 김태균과 최진행의 타점 기회도 더 많아진다.

지난해 팀 도루 70개로 이 부문 1위 두산 베어스(172개)에 무려 102개 차 뒤진 꼴찌의 불명예를 썼던 한화. 내년 시즌에는 최강 상위타선 구축과 함께 팀 컬러의 변화를 이뤄낼 수 있을지 한번 지켜볼 일이다. 적어도 한 이닝에 3안타를 치고도 무득점에 그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정근우-이용규-펠릭스 피에(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베스트 추천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