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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오로라 공주'의 황시몽(김보연)이 동생의 죽음에 자살을 시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복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 148회에서는 황마마(오창석)의 죽음 그 후가 그려졌다.
이날 황자몽(김혜은)은 자신의 방에 없는 황시몽을 찾기 위해 황마마의 방이 있던 2층으로 향했다. 이후 비명 소리가 들리고 구급차가 도착해 황자몽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음을 예감케 했다.
황자몽은 병원에 누워 있는 채로 다시 등장했다. 그의 손목에 감긴 붕대에서 피가 배어져 나와 황자몽이 자살을 기도했음을 짐작케 했다.
한편 '오로라 공주'는 오는 20일 마지막 방송으로 150부작의 끝을 맺는다.
[황마마의 죽음에 자살을 시도한 황시몽.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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